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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DMZ 관광지로 '열린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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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4 11: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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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DMZ 관광지로 열린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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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주시 DMZ 관광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가 '열린관광지'로 최종 선정됨.
2. 파주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국비 5억 원 확보, 추가로 6억 원 투입할 예정.
3. 관광객의 이동 불편과 제약 없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4. 파주시는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현장 자문 진행 예정.

[설명]
파주시는 경기도 DMZ 관광지인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열린관광지'로 최종 낙점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파주시는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추가로 6억 원을 투입하여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관광객들이 이동의 불편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 및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등을 모두 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파주시는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제3땅굴 모노레일 교체, 도라전망대 무장애 관람차 설치 등의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DMZ (Demilitarized Zone): 한반도 남북한 사이에 설치된 비무장지대.
- 열린관광지: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
- 국비: 정부가 특정 분야나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 할당하는 예산.
- 무장애 관광지: 장애인이나 노인 등 모든 이용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관광시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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