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여군 병사 살해 후 시신 훼손, 북한강에 유기한 사건 > 사회

1. 현역 군 장교가 여군 병사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버린 사건 발생.
2. 범행 사실을 시인한 피의자는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중.
3. 피해자와 용의자는 동일 부대 군무원으로 가해자는 군사 작전 소속 중령.
4. 시신이 발견된 뒤 피의자는 도망가기 위해 당시 근무했던 화천으로 향함.

[설명]
현역 군 장교인 A씨가 동료인 여군 병사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용의자는 사건을 인정하고 체포됐습니다. 이 두 사람은 동일 부대에서 근무하던 군무원으로, 가해자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의 중령입니다. 범행 후 피의자는 피해 발생 지점 근처로 도망가다가 체포됐습니다.

[용어 해설]
1. 중령 : 군대에서 사용되는 계급 중 한 단계로, 대령과 소령 사이에 위치합니다.
2. 북한강 : 한반도 서쪽을 가로지르는 강으로, 한반도 남북 경계 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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