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말돌봄서비스 '꿈낭' 개소식 열다 > 사회

1. 제주 서귀포시에서 주말 돌봄 서비스 '꿈낭' 개소식 개최
2. 학교 시설 이용, 6~12세 아동 대상 무료 주말 돌봄 지원
3. 맞벌이 가정 등 주말에 출근하는 부모들에게 도움
4. 체계적인 주말 돌봄 서비스 운영하여 부모 양육 부담 완화
5.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활동과 전문가 참여 예정
6. 교육청과 협업한 서비스, 63%의 맞벌이 가정비율을 고려

[설명]
지난 23일, 제주 서귀포시 동홍초등학교에서 주말 돌봄 서비스 '꿈낭'의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꿈낭'은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시설을 활용하여 무료 주말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말에 출근해야 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제주도는 맞벌이 가정 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주말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꿈낭' 교실에서는 다양한 활동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용어 해설]
- 맞벌이 가정: 두 부모가 동시에 일을 하며 가정을 이루는 가정
- 돌봄 서비스: 부모가 출근할 때 아이들을 돌보고 보살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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