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숲속도서관 운명 결정 불붙는 논란 > 사회

1. 서울 동작구 숲속도서관 퇴거 요청에 주민 1천500명 호소문 제출
2. 동작구청, 도서관을 불법건축물로 판단하여 퇴거 요청
3.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조성한 공동 공간으로 폐쇄 반발 중
4. 작은도서관 폐·휴관 증가로 지자체 지원 작은도서관 수도 감소

[설명]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숲속도서관이 동작구청으로부터 불법건축물로 판단되어 폐쇄를 요청받았다. 주민 1천500여명은 이에 반발해 호소문을 제출했으며, 자발적으로 조성된 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의 수도 감소 추세가 논란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용어 해설]
1. 불법건축물: 건축물을 건축법에 위반하여 건설한 것
2. 호소문: 주장이나 요구 사항을 당국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출되는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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