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의대, 선발인원 대폭 늘어나면 수능 최저학력 낮아질 전망 > 사회

1. 비수도권 의대 정원 대폭 확대로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 선발 비중 상승 예상.
2.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 선발이 80% 초과하면 천758명 이상 선발.
3. 의대 간 중복합격 가능성 상승으로 수시 내신 합격선 하락 예상.

[설명]
비수도권 의대의 정원이 증가함에 따라 수시모집에서의 지역인재 선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능 최저학력 기준과 내신 합격선이 낮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인재 전형 비중이 60%로 확대되고, 인원이 초과할 경우 선발자 수가 천758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대 간 중복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신 합격선도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수시모집: 학교에서 수능 성적을 참고해 학생들을 모집하는 입시 제도
- 내신 합격선: 학생들이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등급 기준
- 중복합격: 둘 이상의 대학에 동시에 합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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