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전하는 최저임금, 1만원 돌파는 가능할까? > 사회

1. 내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 올해 9천860원에서 인상 될지 주목
2. 1만원 돌파, 작년보다 140원 상승만으로 가능
3. 업종별 구분 논란, 최저임금위에 과열 예상
4. 한국은행 보고서 논란, 최저임금 차등적용 요구 예상
5. 새 최저임금위원 구성, 공익위원 성향이 결정적

[설명]
내년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되어 1만원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보다 140원 상승만으로 가능한데, 업종별 구분과 한국은행 보고서 논란으로 최저임금위심에서 과열이 예상된다. 노사의 대립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새 최저임금위원의 공익위원 성향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원회: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기관
- 업종별 구분: 업종에 따라 최저임금을 구분하여 적용하는 것
- 공익위원: 근로자, 사용자 이외의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는 위원
- 차등적용: 서로 다른 사항에 대해 상이한 요금이나 정책을 적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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