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수본 회의에서 비상진료 강화 대책 점검 > 사회

1. 보건복지부, 중수본 회의에서 의대 교수들의 사직 논의 우려 표명
2. 주말 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 결과 발표
3.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200명 추가 투입 예정
4. 조규홍 장관, 의료계 적극 동참 요청

[설명]
보건복지부는 중수본 회의를 통해 의대 교수들의 사직 논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주말 비상진료 운영 상황은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음을 밝혔으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200명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의료계가 의료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중수본: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준말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사고부터 대형 재난사고까지 통합적으로 수습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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