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별세, 대한민국 군영웅의 마지막 인사 > 사회

1. 대한민국 군사 역사의 전설적인 존재인 이봉식 옹이 22일에 별세했다.
2. 이봉식 옹은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며 한국 전쟁에서 용맹을 발휘했고, 무적해병으로 불린 인물이다.
3. 열악한 전투 상황에서도 부상을 이겨낸 이봉식 옹은 최근에도 군영웅으로서 활약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4. 유족으로는 1남 3녀와 사위로 이봉식 옹을 추모하는 이들이 있으며, 장례는 24일 오전에 영천호국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
대한민국 군사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인물인 이봉식 옹이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습니다. 이봉식 옹은 해병대 1기로서 한국 전쟁에서 뛰어난 용맹을 발휘하며 무적해병으로 불리는 인물로 손꼽힙니다. 인천상륙작전 등 역사적인 전투에 참전하며 군교육에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최근까지도 군영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이봉식 옹의 별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장례는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유족과 많은 국민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인천상륙작전: 한국 전쟁 시기에 UN군이 인천으로 상륙하여 전쟁 상황을 뒤집은 역사적인 작전.
2. 무적해병: 용맹하고 전투력이 뛰어난 해병대원을 가리키는 표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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