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6개 시군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특례 혜택 제공 > 사회

1. 강원특별자치도내 5개 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2. 기업은 5년간 100%, 이후 2년 50% 세액 감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3. 특구는 규제 특례, 세제 지원, 근로자 거주 환경 등 종합적인 지원 구역.
4. 6개 시군은 주력산업을 설정하고 8818억원 투자 및 1588명 고용 예정.

[설명]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원주, 강릉, 동해, 삼척, 홍천, 영월 등 5개 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투자 기업들은 세액 감면 혜택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구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구역으로, 주요 투자 기업들이 참여해 8818억 원의 투자와 1588명의 직접 고용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지정된 시군과 협력하여 특구가 더 확대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기회발전특구: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규제 특례, 세제 및 재정 지원, 근로자 거주 여건 개선 등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구역.
- 세액 감면: 기업이 세금을 납부할 때 일정 금액을 제외하고 납부하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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