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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취득세 감소에도 지방채 발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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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6 17: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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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취득세 감소에도 지방채 발행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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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시는 취득세 감소로 지방세수가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방채 발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 내년 예산안에는 대구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에 약 4809억원을 투자한다.
3. 서민복지 및 취약계층 보호 등에 5조3002억원, 시민안전에 4947억원을 배정한다.

[설명]
대구시는 취득세가 줄어들며 지방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이에도 지방채 발행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예산을 배정하였는데, 대구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에 약 4809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민복지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산이 5조3002억원, 시민안전 분야에는 4947억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예산안은 대구시가 향후 발전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요한 분야에 투자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 취득세: 부동산을 살 때 발생하는 세금으로, 주택이나 상가 등을 취득할 때 정부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 지방채: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지방정부가 돈을 빌리는 것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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