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진료 협력체계 강화 > 사회

1. 수도권 주요 5대 병원 입원 환자 수 증가
2. 현황 유지 중인 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
3. 응급 의료기관 안정 운영 보고
4.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진료 협력체계 강화
5. 협력병원 역량 정보 제공 시작
6. 진료협력 지원금 지원 확대

[설명]
3월 21일 기준 수도권 주요 5대 병원의 입원 환자는 전주 대비 3.4% 증가한 4,916명이고, 상급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 환자는 2,910명으로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응급 및 공공 의료기관은 안정 운영 중이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진료 협력 병원으로 지정된 100개 소는 환자 상태에 맞는 진료를 제공하게 되고, 해당 정보는 다음주부터 실시간 조회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중이나 중증으로 질병에 걸린 환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감시를 받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상급종합병원: 대한민국 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의료기관 중 복잡하고 중증환자 진료를 주로 담당하는 의료기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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