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조 파업 예고…도민 교통 불편할까 > 사회

1.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로 4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2. 노사 간 합의 불발로 전체 시내버스 1만355대 중 64%인 6606대 영향 예상.
3. 공공관리제 시급 12.32%, 민영제 시급 21.86% 인상 요구에 회사 측 어려움 입장.
4. 경기도는 비상수송대책 마련해 파업 대비, 버스 이용자를 대체 수단으로 안내.
5. 도는 노사 간 합의 유도 및 파업 시 교통 불편 최소화 정책 추진 예정.

[설명]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4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시내버스 1만355대 중 6606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여 버스 이용자들에게 대체 수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파업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사 간 합의를 유도하고 대체 수송수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모든 수단이나 분야에서 파업에 참여함을 의미합니다.
- 임금협상: 노사 간의 임금 조정에 대한 협상 과정을 말합니다.
- 비상수송대책: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마련된 파업 대비 및 비상 상황 대응 계획을 의미합니다.

태그:
#BusStrike #비상수송대책 #임금협상 #교통불편 #노사갈등 #대체운송수단 #도민안전 #파업조치 #버스이용 #교통혼잡 #노동조합 #대중교통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