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웅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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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05:35 댓글 0본문
1.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2. 이씨는 주거침입, 폭행, 협박 등으로 기소되어 형량과 사회봉사를 명령받았다.
3. 사건은 A씨가 집 도어락을 바꾸자 침입하여 폭행하고 신고를 취소하도록 협박한 것이 발단이었다.
[설명]
유튜버 웅이(본명 이병웅)가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신고를 취소하도록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이씨는 A씨가 집 도어락을 바꾼 후 주거침입하여 폭행하고, 신고를 취소하도록 협박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어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집행유예: 선고된 형벌을 일정 기간 경고 기간 동안 두고 조건부적으로 집행하는 것.
2. 주거침입: 다른 사람의 주거지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행위.
3. 협박: 상대방에 대해 위협을 가하거나 강제로 무엇을 이루도록 강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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