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범인들 징역 15년…"전담검사 99명 배치" > 사회

1. 전국 60개 검찰청에 전세사기 전담 검사 99명이 배치됐다.
2. 검찰은 징역 15년을 비롯해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했다.
3. 올해 1월에는 부산지역에서 166억원을 훔친 전세사기 주범이 15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4. 검찰은 관련 범죄수익을 환수하고, 다양한 전세사기 범행을 면밀히 수사 중이다.

[설명]
대검찰청이 전국 60개 검찰청에 전세사기 전담 검사 99명을 배치했습니다. 검찰은 범인들에게 징역 15년을 비롯한 중형을 선고하며 엄벌을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산지역에서 약 166억원을 훔친 범인이 15년의 징역을 선고받는 등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전세사기 범행에 대한 수익확보, 조직적 범행 등을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징역: 범인이 감옥에서 특정 기간을 복역하는 형벌
- 전담검사: 특정 범죄 혹은 사건을 맡아 수사하고 담당하는 검사
- 중형: 범죄에 대한 높은 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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