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검사 18배↑ 2만6772건 중 '적합'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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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12:48 댓글 0본문
1. 서울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1년간 2만6772건의 검사 결과 국내 기준치 이내 '적합' 판정.
2. 검사량은 이전 대비 18배↑로 증가하며, 이후에도 약 5000건 추가 검사 예정.
3.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시민방사능 검사청구도 활발히 실시 중.
4. 시민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한 검사를 요청할 수 있는 '시민방사능 검사청구제' 운영.
5. 서울시는 먹거리 안전을 위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계속 확대 및 모니터링할 계획.
[설명]
서울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1년간 2만6772건의 식품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가 국내 기준치 이내인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고자 검사량을 18배↑로 확대하고, 이후에도 약 5000건을 추가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민방사능 검사청구제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검사 및 모니터링을 계속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방사능: 원자핵 붕괴 때 발생하는 입자나 전자의 방출로 인해 물질을 오염시키거나 변화시키는 성질.
- 검사량 확대: 기존의 검사량을 증가시켜 안전성을 확인하는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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