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대상 '반값 택배' 서비스 본격 시행 > 사회

1. 인천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반값 택배' 서비스를 다음 달 본격 시행한다.
2. '반값 택배'는 지하철과 전기화물차를 활용해 택배비를 절감하는 방식이다.
3. 소상공인은 연간 120건까지 반값 택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시장 평균가격보다 저렴하다.

[설명]
인천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반값 택배'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어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직접 집화센터에 택배를 맡겨 인천지하철과 전기화물차를 이용해 택배를 배송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소상공인들이 택배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 반값 택배 서비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 시장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반값 택배: 택배비를 기존의 시장 평균가격보다 현저히 낮춰 소상공인이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택배 서비스.
- 집화센터: 상품을 보관하거나 운송하기 위해 배송 업체가 이용하는 공간 또는 시설.

[태그]
#Incheon #소상공인 #택배 #지하철 #저렴 #온라인쇼핑 #경제활성화 #인천시정책 #소상공인지원 #택배서비스 #운송수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