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일반 병상 3186개 감축...사업 참여 기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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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20:45 댓글 0본문
1.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중심을 중증·응급·희소질환 진료로 개편하는 사업에 11개 의료기관 추가 참여.
2. 42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서 42곳이 사업에 참여해 일반 병상을 3186개 감축하게 됨.
3. 서울대병원, 인천성모병원 등에서 감축되는 일반 병상 수가 공개돼 사업 참여 기관은 총 47개가 되었음.
[설명]
한국일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4차로 서울대병원 등 11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42곳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중증환자 진료 비중을 높이기 위해 일반 병상을 3186개 감축하게 됩니다. 구조전환에 참여하는 병원들은 중환자실 병상과 특수 병상을 유지하면서 중증 환자 진료 역량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상급종합병원 : 의료 서비스의 수준이 높은 종합 병원으로, 전문성과 진료 정확도가 뛰어나고 응급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을 의미합니다.
- 중증·응급·희소질환 : 중증 질환, 응급 상황, 희귀한 질환을 나타내며, 이를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이 구조전환하는 것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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