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진화, 인명 피해 없어 > 사회

1. 수원시 영통구 전자제품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3시간 만에 진화됨.
2. 소방당국은 불진압을 위해 32대의 장비와 95명의 소방관을 투입.
3. 인명피해 없이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 대피함.

[설명]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화재 발생 시 32대의 소방차량과 95명의 소방관이 투입되어 빠른 대응을 펼쳤으며,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콘덴서 :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전자 부품.
- 연면적 : 건물 외부에서 본 총 면적.
- 검은 연기 : 화재 발생 시 부산되는 연기로, 일반 연기보다 산화 물질이 더 많아 더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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