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아파트 공사 현장 보행로 붕괴사고 발생 > 사회

1. 27일 오후 3시6분, 송파구 가락동 아파트 공사 현장 보행로 붕괴
2. 보행로 무너져 행인 3명 부상, 인력 34명과 장비 10대 투입
3. 한 명 심정지 상태, 다른 두 명은 중상과 경상
4. 경찰은 폭설로 인한 물체 주저앉은 것으로 추정

[설명]
서울 송파구에서 27일 오후 3시6분쯤 가락동 아파트 공사 현장 주변의 보행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행로 붕괴로 인해 행인 3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한 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지다가 응급실에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과 경상을 입은 두 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소방당국은 현재 인력 34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하여 사고 조사 및 수습 작업 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으로 폭설로 인해 물체가 주저앉은 것으로 추정하고 상세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보행로 붕괴사고: 보행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사고
- 인력: 사람의 노동력을 의미함
- 중상: 중등도의 상처나 부상을 의미
- 경창: 경미한 상처나 부상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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