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현대백화점 종료 후 '캠퍼스형 오피스'로 전환 > 사회

1. 내년 6월 30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이 종료되고 약 6500억원 투자로 '캠퍼스형 오피스'로 변신될 예정이다.
2. 코엑스와 비슷한 업무복합시설로 상층부는 오피스, 저층부는 실내 정원과 식당가 등을 유지할 계획이다.
3. 이지스자산운용과 구로구는 지역 가치 향상과 주민 편익을 고려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대수선 변경은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4.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소유주는 업무환경 변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

[설명]
내년 6월 30일로 예정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의 영업 종료 이후, 약 6500억원의 투자를 통해 신도림 일대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업무시설과 리테일 복합개발을 추진하여 '캠퍼스형 오피스'로 변신할 계획이고, 이는 상층부에는 오피스를, 저층부에는 실내 정원과 식당가를 유지하는 업무복합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에 이지스자산운용과 구로구는 지역 가치 향상 및 주민 편익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대수선 변경은 법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캠퍼스형 오피스': 업무시설 외에 문화, 쇼핑,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과 휴식 공간이 함께 있는 차별화된 업무환경
- '대수선': 건물의 내부 계획이나 구조를 정리하거나 수정하는 작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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