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성폭력 사건, 피해 학생에 10일 출석정지 처분 > 사회

1. 초등생 사이에 발생한 성폭력 사건으로 학폭위 '출석정지 10일' 처분 내림.
2. 피해 학생 A군은 가해 학생 B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
3. 가해 학생 B군에게 과거에도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었음이 밝혀짐.
4. A군 부모는 B군 부모가 전학 고려한다더니 출석정지 처분 나오자 답답함 토로.

[설명]
강원 춘천에서 발생한 초등생 사이의 성폭력 사건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피해 학생 A군은 가해 학생 B군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이후 학교는 두 학생을 6일간 물리적으로 분리 조치한 뒤, 학폭위에서 B군에게 '출석정지 10일' 처분을 내렸습니다. A군의 부모는 B군이 이전에도 A군을 폭행한 경험이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학교는 가해 학생에게 상담 치료를 권고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현재 A군은 가해 학생을 피해하려는 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부모는 교육청에 행정심판 및 B군에 대해 형사 고소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출석정지: 학생이 벌인 행동에 대해 일정 기간 동안 학교에 출석할 수 없도록 하는 처분.
- 학폭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준말로, 학교에서 학폭 문제를 심의하고 처리하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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