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계엄선포 파견 사실 부인 > 사회

1. 검찰, 계엄선포와 관련해 파견 요청·인력 파견 사실 부인
2. 민주당 의원 추미애, 검찰 개입 주장하며 검찰총장 조사 촉구
3. 추 의원, 여 사령관 지시 내용 공개하며 검찰 개입 주장
4. 검찰, 현재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 관련 군검찰과 협력 수사
5. 공수처, 검찰·경찰에 비상계엄 선포 사건 이첩 요청

[설명] 검찰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파견 요청을 받거나 검찰 인력을 파견한 사실이 없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는 검찰이 계엄에 개입한 정황을 주장하며 조속한 확인을 촉구했습니다. 현재는 대통령 내란 혐의 수사가 군검찰과 경찰 등 다양한 기관이 공조하여 수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된 수사기관들 간 혼선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계엄(비상계엄) -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관할 지역 내 일정한 범위에서 헌법적 기본권과 자유를 일부 제한·억제하거나 그에 준하는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내란 - 헌법에 명시된 형태의 반역, 즉 나라나 정부를 전복하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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