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살해 피의자들, 중형 구형 받아 > 사회

1.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피의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 검찰은 A씨에게 사형, B씨에게 전자장치 부착 명령 15년 등을 구형했다.
3. C씨는 범행 가담 정도로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15년을 선고받았다.

[설명]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A, B, C씨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A씨에게는 사형, B씨에게는 전자장치 부착 명령 15년, 보호관찰 명령이 내려졌고, C씨는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방콕 클럽에서 금품 탈취를 목적으로 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강도살인: 강도와 살인을 동시에 저질러 범행의 잔혹성이 높은 사건
- 전자장치 부착 명령: 피의자에게 전자발찌 등을 부착하여 지도 감독하도록 하는 법원의 명령
- 무기징역: 징역형 중 가장 중한 등급으로, 특히 어떤 형벌에도 경우에 따라 별도의 이동 및 출소 제재 조건을 가한 채석형을 기저로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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