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란 혐의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송치 예정 > 사회

1. 경찰이 비상계엄 사태 수사 중 내란 혐의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구속 조사했습니다.
2. 노 전 사령관은 계엄 모의와 내란 실행 혐의로 지난주 구속돼, 경찰 수뇌부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뤄졌습니다.
3.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의 계엄 관련 행위와 군 병력 운용 개입 여부 등을 집중 조사 중입니다.

[설명]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비상계엄 사태 수사 중인데, 이번에는 내란 혐의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조사하고 구속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계엄을 모의하고 내란을 실행했다는 혐의로 지난주 구속돼 수사 중입니다. 또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의 친밀한 관계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민간인 신분입니다.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이 계엄 관련 문건 작성과 군 병력 운용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 중이며, 추가로 수뇌부 조사를 하며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내란: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경해 혼란을 일으키려는 행위로, 현행범인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입니다.
- HID 부대: 군이 북한과의 대치 상황에서 적극 대응하기 위해 훈련되는 특수부대로, 노 전 사령관이 이 부대의 운용에 개입했는지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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