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만명에게 총 2조6천억원 의료비 초과금 지급...하위 50% 소득층에서 최다 혜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1 16:17 댓글 0본문
1. 지난해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초과한 201만명에게 2조6천억원 가량이 지급됨.
2. 대다수인 88%가 소득 하위 50%로 176만명은 1조9천899억원을 받음.
3. 65세 이상 고령층이 110만명으로 1조6천965억원을 받아 혜택을 크게 받음.
4. 40세 이상 64세 미만 계층은 73만명으로 7천800억원을 지급 받음.
5. 수혜자와 지급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9.7%, 7.9%.
6. 이번 의료비 초과금 지급은 2일부터 시작되며 대부분은 신청 안내문을 통해 진행됨.
[설명]
작년에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을 초과한 201만명에게 2조6천억원이 지급됐습니다. 대다수인 88%가 소득 하위 50%인 계층으로, 176만명이 1조9천899억원을 받았죠.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110만명으로 1조6천965억원을 받아 혜택을 크게 받았습니다. 반면 40세 이상 64세 미만 계층은 73만명이 7천800억원을 지급 받았어요. 최근 5년간 수혜자와 지급액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 초과금 지급은 2일부터 시작돼 대부분은 신청 안내문을 통해 진행됩니다.
[용어 해설]
- 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액: 건강보험 가입자가 부담하는 의료비의 최대 한도 금액
- 소득 하위 50%: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하위 50%의 계층을 의미
- 총지급액: 전체 지급된 금액을 의미
- 연평균 증가율: 연간 평균 증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의료비초과금 #하위소득층 #고령자혜택 #총지급액 #연평균증가율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