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부당채용 의혹 수사 중 > 사회

1.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집 압수수색
2. 문 전 대통령 사실상 피의자로 수사 진행
3. 사위 서씨, 2억2300여만원 뇌물액수로 의심
4. 전주지검, 청와대 행사 방해 혐의로 조현옥 전 수석 조사
5. 의원들, 국회에서 기자회견 예정

[설명]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씨의 집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뇌물수수'라는 죄명을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실상 피의자로 여겨지며, 사위 서씨의 2억2300여만원이 뇌물액수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주지검은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 등을 청와대 행사 방해 혐의로 조사중이며,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뇌물수수: 뇌물(贓物)을 주거나 받아 약속된 행위 또는 불행위를 할 것을 요구하거나 주문하는 행위
- 피의자: 범죄의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
- 압수수색: 법 집행기관이 범죄 혐의자 또는 증거품을 찾기 위해 자택, 사무실 등을 강제로 수색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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