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유업 前 회장 홍원식, 대규모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7 20:41 댓글 0

본문

 남양유업 前 회장 홍원식 대규모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

 newspaper_38.jpg



1. 남양유업 전 회장 홍원식에 대해 횡령, 배임 혐의로 검찰이 압수수색 및 강제수사에 착수.
2. 홍 전 회장은 회사 비용으로 개인적인 여행 처리하는 등의 비리 의혹도.
3. 경영권 교체 이후 경영진이 비리 의심 발견하고 고소 진행.

[설명]
서울중앙지검은 남양유업 전 회장 홍원식(74)을 횡령, 배임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 홍 전 회장의 주거지와 회사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며 개인적 이득 취득 의심 사안을 파헤치고 있다. 경영권 교체 후 비리 의심사항을 확인한 남양유업이 홍 전 회장 등을 고소하여 수사가 시작되었다. 혐의 액수는 201억원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용어 해설]
- 횡령: 자신의 처지나 권한을 이용하여 공무원 등이 집행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재산을 무단으로 횡령하는 행위.
- 배임: 현재 자신이 관리하거나 지키고 있거나 보관하고 있는 재물에 대하여 배신행위(곳간)를 하는 행위.

[태그]
#NamYangYUUp #홍원식 #검찰수사 #횡령 #배임 #비리의혹 #경영진교체 #남양유업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