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디딤돌소득' 정책 성과 소개 및 포럼 개최 > 사회

1. 서울시, '서울디딤돌소득' 정책으로 지원 받지 않아도 되는 '탈 수급률' 상승 발표.
2. 정책 성과로 지원자의 탈 수급률 3.8%포인트 상승하여 8.6%로 증가.
3. 포럼에서 서울대 교수의 설문 조사 결과 발표 및 특별 대담 진행.
4. '서울디딤돌소득'은 중위소득 이하 가계에 일정 비율 지원하는 방식.

[설명]
서울시가 '서울디딤돌소득' 정책을 통해 지원 받지 않아도 되는 '탈 수급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정책의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서울대 교수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디딤돌소득' 지원자의 탈 수급률은 8.6%로 이전 대비 3.8%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포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소득 보장제도에 대한 특별 대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디딤돌소득'은 중위소득 이하 가계에 일정 비율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계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탈 수급률: 소득이 오르면서 지원을 더 받지 않아도 되는 비율
- 근로소득: 일을 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얻는 소득
- 중위소득: 전체 소득을 소득자 수로 나눈 후 중간에 위치한 소득水준
- 가계소득: 가정 내에서 얻는 모든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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