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호사 골수 검사 논란, 대법원 공개 변론 > 사회

1. 대법원에서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들이 골수 검사를 법적으로 할 수 있는지 논쟁이 벌어졌다.
2. 의료인들은 골수 검사를 하는 주체에 대한 의견을 서로 대립하며 공개 변론을 진행했다.
3. 간호사의 숙련도에 따라 골수 검사를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입장 차이가 나타났다.
4. 대법원은 깊은 논의를 거쳐 결론을 내릴 예정이며 선고기일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설명]
서울아산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골수 검사를 담당했다는 논란 속에서 대법원에서 공개 변론이 실시되었습니다. 검찰은 골수 검사가 골수 혈액과 조직을 채취하는 의료행위라며 의사의 지시나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재단 측은 정해진 절차를 따르고 있고 재단 소속 간호사들이 훈련을 받은 전문가라며 반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의료법 위반 행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공개 변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상고심의 공개 변론에서 의견 충돌이 나타나며, 간호사의 숙련도와 진료 보조 역할에 대한 의견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대법원은 심사를 진행하고 결론을 내리기 위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선고기일은 추후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골수 검사: 골수 혈액과 조직을 채취하여 질병 진단에 이용되는 의료 행위
2. 대법원 공개 변론: 대법원에서 사건 논쟁이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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