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블랙박스 해독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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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30 04:12 댓글 0본문
1.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이탈, 화재 발생
2. 블랙박스 해독 작업 한 달 이상 소요 예상
3. FDR 손상으로 사고 원인 조사 지연 우려
[설명]
무안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인 중 활주로 이탈해 화재를 일으켰다. FDR과 CVR 등을 수거했으나 FDR 손상으로 해독에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사고 원인 조사도 지연될 우려가 있다. 해석작업이 어려운 경우 미국 NTSB에 의뢰할 수도 있다.
[용어 해설]
- 블랙박스 (Black Box) : 항공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기록하는 검정색 상자로, 사고 시 중요한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 FDR (Flight Data Recorder) : 비행자료기록장치로, 비행 경로와 기체 내부 상태 정보를 기록하는 장치이다.
- CVR (Cockpit Voice Recorder) : 조종실음성기록장치로, 조종실 내 발생하는 음성을 녹음해 사고 발생 전후의 대화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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