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촬영 중인 아마존 드라마 '버터플라이', 서울시 명예시민에 수여 > 사회

1. 국제 스파이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아마존 드라마 '버터플라이'가 한국에서 촬영 중.
2. 주연 배우 겸 제작자인 다니엘 대 킴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3. 이 드라마는 한국 배우 김태희의 미국 할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하며, 6월 말까지 부산과 안동에서도 촬영 예정.
4. 서울시는 외국 작품 촬영을 지원하는 '서울 로케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버터플라이의 촬영을 지원 중.

[설명]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국제 스파이 세계를 배경으로 한 6부작 스릴러물로, 서울을 포함한 한국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 중이다.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다니엘 대 킴은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고, 한국 배우 김태희도 출연하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다양한 지역을 촬영지로 활용함으로써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해외 작품 촬영을 유치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서울의 이미지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이 제공하는 독점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 서울 로케이션 지원 사업: 서울시가 해외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을 유치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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