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응급의료체계 강화 방안 발표 > 사회

1. 경남도지사가 응급의료센터 간담회에서 도민 안전 강조
2. 의사 집단행동으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내원환자 감소
3. 경남도, 매일 34개 응급의료기관 운영 상황 점검

[설명]
경상남도는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응급실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환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다른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한 결과로 파악되었습니다. 경남도는 매일 34개의 응급의료기관을 점검하고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의료체계: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환자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 상급종합병원: 응급환자나 중증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고도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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