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7개 지자체, 지하화 공동 건의문 서명 > 사회

1. 서울·경기지역 7개 지자체가 경부선 서울역~안양역~당정역 32㎞ 구간의 지하화를 정부에 공식 건의.
2. 안양시 등 7개 지자체 관계자가 공동 건의문 서명식에 참석.
3. 안양시는 경부선을 지하화하여 도시 공간 통합과 주거·체육·녹지공간 마련 계획.
4. 지난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국회 통과.

[설명]
서울·경기지역 7개 지자체가 경부선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여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안양시를 포함한 관련 지자체 관계자들은 지하화 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조하며 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안양시는 경부선을 지하화하여 단절된 도시 공간을 통합하고 지상에 주거, 체육, 녹지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지하화 : 지하에 위치한 것으로 변화시키는 기술 또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2. 특별법 : 특정한 사물이나 사건, 사람 등을 위해 특별히 제정된 법률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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