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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노조, 4일 첫차부터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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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1 18: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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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 4일 첫차부터 총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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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의 70%에 해당하는 6606대가 4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참여 예정.
2.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로 공공관리제 시급 12.32%, 민영제 시급 21.86% 인상 요구했으나 회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입장.
3. 도는 노사 합의 유도하며 파업 시 비상수송대책 마련 예정으로 용인, 김포, 의정부 경전철 운행 확대 및 수도권 전철 운행 시간 연장 등 협의 중.

[설명]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가 4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전체 시내버스 중 70%에 해당하는 6606대가 이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임금협상에서 회사측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어려운 인상률을 요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경기도는 파업 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용인, 김포, 의정부 경전철 운행을 확대하며, 수도권 전철 운행 시간 연장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총파업: 모든 노동자들이 모두 파업에 참여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임금협상: 노동자와 고용주(회사)가 임금 인상 등에 대해 협의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 비상수송대책: 정례적인 운행이 어려워질 때를 대비해 마련된 대체 수송 방안을 의미합니다.

[태그]
#Gyeonggi #시내버스노조 #총파업 #비상수송대책 #파업대비 #버스운행 #경기도교통 #임금협상 #노사협력 #운행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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