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전세사기 방지, 국토부의 노력 > 사회

1. 국토부가 AI를 활용한 전세사기 의심 거래 적발로 공인중개사 등 1414명을 수사 의뢰했다.
2. AI 도입 이후 적발 건수는 113건으로 증가했으며, 추가 학습으로 정확성 향상 및 기획부동산까지 조사할 예정이다.
3. 임야 등 토지 피해방지에도 노력하며, AI는 조사 대상 선정 과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설명]
국토부는 최근 AI 기술을 활용하여 전세사기 의심 거래를 적발하고 수사에 적극 나섰습니다. AI를 도입한 결과 전세사기 의심자인 공인중개사 등 1414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였으며, 적발 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AI 기술을 더 발전시켜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기획부동산 사기 등 다양한 사례도 철저히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한, 임야나 농지 등에 대한 토지 피해 방지를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여 피해를 방지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전세사기: 전세금을 받고 거주권을 제공하지 않는 부정거래
- AI (인공지능): 인간처럼 학습하고 판단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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