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부 강화 TF 출범, 민생범죄 대응 촉진 > 사회

1. 심 총장 취임사에서 강조한 형사부 강화 방안, 첫 회의 진행
2. TF는 5~11년차 평검사 7명으로 구성, 각 지역 형사부 소속
3. TF는 일선 형사부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목표로
4. 검찰의 형사부 상황 악화, TF 출범을 통해 과제 해결 방침
[설명]
검찰 총장 심우정이 취임사에서 민생범죄 대응을 위한 형사부 강화를 강조하며 TF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TF는 일선 평검사들로 구성되어 각종 형사부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목표입니다. 현재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형사부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TF의 출범을 통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평검사: 평범한 검사를 뜻하며, 이 영역에서는 5~11년차 검사를 일컬음.
TF: 태스크포스(Tasks Force)의 약자로 특정 과제나 문제 해결을 위해 일시적으로 구성된 팀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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