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 고속철도 기술교류 협력 확대 > 사회

1. 대전 국가철도공단과 베트남 교통부가 고속철도 기술교류회 개최
2. 한국의 고속철도 기술력과 우수성 소개
3. 베트남 교통부 조사단, 한국의 역세권 개발 및 자금조달에 관심
4. '팀코리아'를 통해 협력 강화 및 한국 기업 진출 지원

[설명]
대전 국가철도공단과 베트남 교통부는 한-베트남 고속철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고속철도 기술력과 역세권 개발(TOD)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베트남 조사단은 자금 조달 및 투자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양국은 '팀코리아'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고속철도 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기술교류회: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회의
- 역세권 개발(TOD): 공공교통수단 주변 지역의 개발을 통해 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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