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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인베스트 경영진, 1조4000억 코인 편취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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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0 05: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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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1조4000억 코인 편취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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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인베스트 경영진, 1조4000억 코인 편취 혐의 부인.
2. 60여명의 피해자들은 전 재산 묶여 삶이 엉망진창이라 호소.
3. 공판기일에서 피고인 변호인은 공소사실 부인 입장을 피언.
4. 피해자 등 1만6000명의 코인을 유치했고, 외국인도 1만1313명 포함.

[설명]
가상자산예치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의 경영진이 1조4000억원대 코인을 편취한 혐의로 공소 받았지만, 첫 공판에서 본인들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피해자들은 전 재산이 묶여 삶이 엉망진창이 되었다며 변제 계획 방안을 알아야지만 살 수 있다고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1만6000여명의 코인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에는 외국인도 1만1313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재판부는 두 번째 공판기일을 오는 4월에 열기로 결정됐습니다.

[용어 해설]
- 가상자산예치서비스: 가상화폐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운용해주는 서비스
- 코인 편취 혐의: 가상화폐를 속이거나 빼앗는 혐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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