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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의대 교수들,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 배정안 발표 미뤄 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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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0 05: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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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의대 교수들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 배정안 발표 미뤄 달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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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 배정안 발표를 미뤄 달라고 호소.
2. 전공의 93%가 사직하고, 의대 학생들이 휴학해 필수·지역의료 붕괴 우려.
3. 대통령에게 2천 명 추가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
4. 교수들의 사직서에 대해 대화와 타협을 요청.

[설명]
울산대 의대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정원 배정안 발표를 미뤄 달라는 호소문을 제출했습니다. 교수들은 전공의들의 대거 사직과 학생들의 휴학으로 필수 및 지역의료 붕괴가 우려된다며, 대통령에게 2천 명의 전문의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교수들의 사직서에 대해선 고육지책으로 보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정원 배정안: 대학 의료과 대학원의 학생 수용 정원 계획.
2. 사직서: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서면에 적은 문서.
3. 대화와 타협: 상호 간 의견을 조율하고, 타협하여 해결책을 찾는 과정.

[태그]
#UlsanMedicalSchool #전문의증원 #배정안미뤄 #학자적위기 #대화타협 #의사사직 #학생휴학 #지역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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