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서 라임 사태 몸통 이인광 회장 검거 > 사회

1. 라임 사태의 중요 인물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이 프랑스 니스에서 검거됨.
2. 이 회장은 라임자산운용 자금을 동원해 주가조작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음.
3. 해당 회장은 해외 도피 중이던 김봉현, 김영홍과 함께 '라임 사태 몸통'으로 불렸음.

[설명]
라임 사태의 중요 인물 중 하나인 이인광 에스모 회장이 프랑스 니스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이 회장은 라임자산운용 자금 1300억 원을 동원해 주가조작을 하고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과 함께 '라임 사태 몸통'으로 불릴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프랑스 경찰과 협력하여 이 회장을 검거했으며, 송환을 위해 법무부, 프랑스 대사관 등과 협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라임 사태: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일컫는 용어로, 주가조작과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사태를 말합니다.
2. 주가조작: 기업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가격을 조종하거나 투자자를 속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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