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교수들, 사직서 일괄 제출 결의 > 사회

1.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대위, 사직서 일괄 제출 결의.
2. 380명 중 283명 찬성, 25일 대학·병원에 제출 예정.
3. 방재승 비대위원장, 사직서 수리 완료 전까지 최선 다 할 것 공언.
4. 정부 비판하며 의료 사태 해결 위해 극단적 방법 선택.

[설명]
서울대 의대 교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에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총 380명의 의대 교수 중 283명이 찬성했고, 25일에 이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를 비판하며 의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사직서 제출이 없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직서: 퇴직을 의미하는 서신으로, 극단적인 조처로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
2. 의대 교수협: 의대 교수들 간의 협회 또는 협의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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