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교수, 사직서 일괄 제출 합의 > 사회

1. 전국 의과대학 교수회의, 25일부터 사직서 일괄 제출 결의.
2. 예정대로 사직 시기 늦도록 의미심장한 행동.
3. 정부 의대 증원 발표 시 대화 창조가능성 논란.
4. 방재승 위원장, 응급환자 치료 최선 다할 계획.
5. 교수들의 한계 고려해 중환자 치료 논의.
6. 정부 책임론 강조, 정원 발표로 대화 마련 불가.
7. 대국민 사과 발표 후 전공의 의견 수렴 노력.

[설명]
전국 의과대학 교수회의에서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교수들은 사직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로 대화 창조 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방재승 위원장은 중환자 치료를 교수들의 개인적인 상황과 피로도에 맞게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정부 책임론을 강조하며 대화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대국민 사과 후 전공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사직서 : 자진하여 직장을 떠날 의사를 명시하는 문서.
- 의대 증원 : 의학대학의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것.
- 대화의 장 :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상황.
- 정원 발표 : 정해진 인원이나 수량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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