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징역 5년 만에 출소 > 사회

1. 성폭행, 불법 촬영 등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정준영(35)이 5년 만에 출소했다.
2. 정준영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목포교도소를 떠났다.
3. 2016년에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았으며, 단톡방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공유한 사실도 밝혀졌다.

[설명] 정준영은 성폭행과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아 5년의 형기를 마치고 목포교도소에서 출소했습니다. 지난 2016년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부적절한 영상을 단톡방에 공유한 혐의도 있었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6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형량이 하향 조정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범죄자가 범행을 위해 형법에 따라 감금되는 형벌
2. 성폭행: 성적인 접촉을 강요하거나 강제로 하는 범죄 행위
3. 단톡방: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대화하는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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