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회생 절차 빠르게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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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4:45 댓글 0본문
1. 서울회생법원이 자율 구조조정 프로그램 연장을 거부하고 빠른 회생 절차 결정을 약속했다.
2. 회생2부가 티몬과 위메프의 2차 회생 절차 협의회를 개최했고 채권자의 의견을 듣고 판단할 예정이다.
3. ARS프로그램 종료 후, 투자 확약서를 제출한 뒤 유력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4. 티몬 대표는 사모펀드 출자 의향을 밝히고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5. PG사와의 거래 재개를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나 카드사에서 거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명] 서울회생법원이 티몬과 위메프의 자율 구조조정 프로그램 연장을 거부하고 회생 절차를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차 회생 절차 협의회를 통해 투자 확약서를 제출하고 유력 투자처를 찾지 못한 상태인 두 기업은 채권자 의견을 듣고 재판부가 결정할 예정이며, 사모펀드 출자 의향을 밝힌 티몬 대표는 채무 관계 등을 정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결제 오픈 준비를 마쳤으나 거절을 받아 정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ARS프로그램: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판단하기 이전에 기업과 채권자협의회의 합의를 거치는 제도
2. PG(결제대행): 온라인상에서 거래 시에 카드사 등을 대신해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결제를 대행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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