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 2차 회생절차 협의회 결정 > 사회

1. 티몬·위메프의 2차 회생절차 협의회에서 법원이 '자율 구조조정 지원'프로그램 연장 안할 결정.
2. 회생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판단 조만간 예상.
3.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신정권 판매업체 비상대책위원장 등 참석.
4. 구 대표, '케이시시더블유' 합병안 설명 및 소액 채권자 우선 변제 계획 논의.

[설명]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인해 2차 회생절차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법원이 '자율 구조조정 지원'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림으로써 회생절차 개시 여부가 곧 결정될 전망입니다. 참석한 임원들이 합병안과 우선 변제 계획 등을 논의하며 소송이 복잡해질 수 있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회사가 채권단과 자율적으로 구조조정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제도.
- 우선 변제 계획: 소액 채권자를 우선하여 채무를 변제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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