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확산 우려, 방역 강화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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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6:47 댓글 0본문
1. 경기 김포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 발생.
2. 이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 중.
3. 초접촉 농장 외 407곳 소독, 검사 실시.
4. 추석 전 이동량 증가로 확산 우려.
5. ASF 발생에도 돼지고기 수급 영향은 제한적.
[설명]
한국에서 ASF 발생이 확인된 김포시 양돈농장을 시작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발생 농장 주변 및 인접 농장 등 407곳에서는 소독 및 정밀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추석을 앞두고 이동량이 늘어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ASF 발생으로 인한 돼지 살처분은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ASF (아프리카돼지열병): 아프리카, 유라시아, 중국 등에서 발생하는 돼지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돼지 사육에 영향을 미침.
2. 중수본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에서 재난사태나 사고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수습.
3. 도축장: 돼지를 도축하여 가공하는 시설.
4. 역학조사: 질병이나 집단 감염의 원인과 전파 경로를 조사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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