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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대 남매, 할머니 살해 혐의로 각각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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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6: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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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20대 남매 할머니 살해 혐의로 각각 징역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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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 1부, 존속살해 혐의로 20대 남매에게 징역 15년 선고.
2. 남동생이 할머니 폭행해 숨지게 하고, 누나는 범행 동기 강화한 혐의.
3. 남매는 할머니의 관리 불만으로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한 것으로 밝혀져.

[설명]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 1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매에게 각각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남동생인 A씨는 지난 설 연휴에 부산에서 친할머니를 폭행해 죽였고, 누나인 B씨는 범행을 공모하며 동기를 강화한 혐의가 있습니다. 이들은 할머니의 관리에 불만을 느끼고, 돈을 마음대로 쓸 수 없다고 생각해 할머니를 살해하기로 계획하고 실행했습니다. 이에 대한 재판부의 판시는 동생이 범행에 이르게 된 것을 누나가 주도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 존속살해: 피해자의 현존하는 생활을 종료시키는 살인의 형태.
- 지적장애: 일상생활에서의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상태.
- 공모: 범행을 계획하고 그에 협조하는 행위.

[태그]
#Busan #할머니살해 #남매 #부산지법 #형사재판 #범행동기 #지적장애 #살해혐의 #범행공모 #징역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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