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로 초저출산 극복? 일·생활 균형 정책 세미나 분석 > 사회

1. 한국의 유연근무제 희망 근로자 비율은 47%로 증가 중.
2. 그러나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15.6%로 낮아 현황에 우려 표현.
3. 초저출산흐름 지속 시 2050년대 한국 경제 발전 저해 가능성 68%.
4. OECD 분석 결과 출산율 증진을 위해 육아휴직과 청년고용률 상승요구.

[설명]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한 ‘일·생활 균형 정책 세미나’에서 유연근무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의 유연근무제 희망 근로자 비율이 매년 상승하는 반면, 활용률은 낮아져 초저출산 흐름이 지속되면 2050년대 경제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OECD 분석 결과에 따르면 육아휴직 및 청년고용률을 높이면 출산율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유연근무제: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위해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근로 형태
- 초저출산: 국가 인구 통계학에서 만 15~49세 성인 여성 1인이 1년에 출산하는 아이의 평균 수치가 1.3명 미만인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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