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공항 인수 계약 체결 > 사회

1.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이 인천국제공항 기술로 25년간 운영된다.
2. 역대 최대규모인 사업으로 37조원 매출 전망.
3. 연간 여객수용 3300만명→6200만명까지 확대 계획.
4. 6개월 운영인수 준비 후 9월 본격 인수 예정.
5. 인천공항공사와 컨소시엄 구성해 운영 및 시설개발 진행.

[설명]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의 운영을 맡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역대 최대규모로, 2024년부터 25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연간 여객수용량을 현재의 3300만명에서 620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필리핀의 관문공항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공항의 기술력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공항의 해외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1. 컨소시엄: 두 개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거나 투자하는 형태.
2. 운영인수: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자산이나 시설 등을 인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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