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의 희생,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부활 > 사회

1. 60대 요양보호사가 쓰러져 장기기증 후 세상을 떴다.
2. 요양보호사는 지난달 어르신을 돌보다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다.
3. 임씨는 가족들의 동의로 간장과 좌우 신장을 기증하며 세상을 떴다.

[설명]
60대 요양보호사인 임봉애 씨가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을 부여했습니다. 임씨는 생전에 어르신을 돌보는 일을 사랑했으며, 죽을 때까지 돕고 싶다는 다짐을 이루기 위해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이 같은 희생정신은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기증자의 아들은 어머니를 추억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요양보호사: 노인 또는 환자를 돌보며 거주시설에서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가
- 장기기증: 죽은 사람의 장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이식해 생명을 살리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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